'언프리티 랩스타' 키썸과 치타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키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부지 엄마와 뾰루퉁 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과 치타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썸은 시크한 모습인 반면, 치타는 입을 벌린 채 다소 오버스러운 표정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평소 키썸은 치타를 '엄마'라, 치타는 키썸을 '역시 내새끼'라고 부르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해 양보 없는 생존경쟁을 펼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치타, 사진=키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