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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있는 로봇영화 '채피'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채피'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 탑재 로봇 '채피'와 로봇의 진화를 통제하기 위해 채피를 파괴하려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채피'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혼란과 로봇과 인간의 갈등은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영화 '채피'에 열광하고 있다.
'채피'는 개봉 전 "로봇에게 감정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출발한 영화다. '채피' 외에도 'AI', '빅히어로', '엑스마키나' 등 인공지능 영화는 수없이 쏟아져 나왔고, 실제로 감정있는 로봇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화 '채피'의 개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피 빨리 보고싶다", "주말에 '채피' 보러 가야겠다" "채피에 휴잭맥 나오는 거야?", "채피 감독이 엘리시움 만든 감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휴 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 등이 출연하는 SF 블록버스터 '채피'는 12일 IMAX로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영화 '채피' 개봉, 사진=영화 '채피'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