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의성이 영화 '살인의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한 김의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인의뢰 오늘 개봉이다. 어차피 볼거 이번주에 봐라. 부탁드립니다. 제가 칼질을 맛깔나게 합니다. 알티 구걸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2일 개봉한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와 그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 김의성은 한물간 조폭 1인자 '손명수' 역을 맡았다.


    청소년관람영화로 살인범에게 희생된 피해자 가족들이 변화하고 극한으로 심리상태가 내몰리는 드라마를 표현한다.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살인의뢰' 김의성 셀프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살인의뢰' 대박예감", "배우들 연기 포텐 터지겠네", "김의성 '살인의뢰' 홍보 귀엽다",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인의뢰' 김의성, 사진=김의성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