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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겁그룹 스텔라가 선배 그룹 신화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스텔라는 지난 13일 공식 SNS계정을 통해 "내일은 화이트데이! 신화 선배님들께 사탕 선물해드렸어요 선배님 1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선배 그룹 신화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KBS2 '뮤직뱅크' 출연 당시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텔라와 신화는 사탕꾸러미를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멍청이'로 컴백 무대를 치른 스텔라는 신화의 대기실로 직접 찾아가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선물과 인사를 전했으며, 신화는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돈독한 인연을 입증하며 주변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스텔라 신화 화이트데이 사탕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와 신화의 화이트데이 인증샷이라니 훈훈하다", "스텔라와 신화 서로 간에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스텔라 신곡 '멍청이' 들을수록 중독성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달리,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이뤄지는 기념일이다.


    (스텔라 신화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