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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가 8번째 배달 전문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 방배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스쿨푸드는 매장에서 메뉴를 포장해 가는 고객이 증가하고, 야근이나 밤샘이 잦은 오피스 밀집 지역 일대 매장의 배달 매출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지난 2002년 배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은 전국 80개 스쿨푸드 매장 중 8개로 서울 강남 지역과 잠실 지역에 한하여 운영 중이다.'스쿨푸드 딜리버리 방배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달, 포장뿐 아니라 매장 한 켠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스쿨푸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1인 가구가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배달 수요뿐 아니라 배달 서비스 매출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스쿨푸드의 모든 메뉴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들어 영양만점 한 끼 식사로 충분하기 때문에 배달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8번째 배달 전문매장 오픈을 계기로 스쿨푸드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