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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2015 웨딩페어인 '디자인 유어 웨딩'을 19일 저녁 7시 샴페인 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따르면 이번 웨딩쇼는 '한가인 드레스'로 유명한 황재복 디자이너의 '웨딩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웨딩 큐레이션은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고를 수 있고, 드레스 애티듀드 등을 통한 스타일링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마련된 웨딩 마켓에서는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밀레'와 박지성의 청첩장으로 화제를 모은 '투비컴원', 맞춤형 웨딩 슈즈 브랜드 'SYNN', 뷰티 클리닉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웨딩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곳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객 300명 이상 예약 시 예식 전날 혹은 당일에 사용 가능하도록 귀빈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을 무료로 제공하며 최고의 신랑 신부 대우를 위해 에쿠스 리무진으로 호텔과 공항 구간을 서비스한다.
또 최대 6인까지의 웨딩 메뉴 시식과 디지털 액자 제작 및 상영, 웨딩 케이크 및 얼음조각 등이 무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돌잔치를 호텔에서 할 경우 식사 15%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서비스도 겸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관계자는 "우리 웨딩 프로그램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해 낼 수 있는 최첨단 설비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모던 클래식 웨딩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현대적 스타일의 천정 샹들리에와 LED 조명의 화려한 조화는 예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