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쉐이크' 3종과 '단팥빵'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쉐이크 3종과 단팥빵은 중·장년층이 학창시절 빵집에서 먹던 우유와 단팥빵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으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의 입맛까지 공략할 수 있도록 기본의 맛에 새로운 레시피를 추가했다.
 
쉐이크는 오리진 쉐이크, 이디야 커피 쉐이크, 초코 쿠키 쉐이크 등 3종으로 구성, 이와 함께 출시되는 단팥빵은 부드러운 우유가 가득 담긴 쉐이크와 함께 먹기에 좋다. 우유로 반죽해 부드럽고, 호두를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오리진 쉐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음료 구매 시 받은 행운 번호를 이디야 모바일 페이지에 입력만 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사항은 이디야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과거를 추억하는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이번 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추억하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도 많이 참여해 경품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