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가맹점에서 최대 1.7%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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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합리적인 수준의 연회비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실속있게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B국민 가온올림카드 실속형'을 1일 선보였다.

     

    이 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이용금액의 0.7%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

     

    △음식점, 커피전문점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주말.공휴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이용 시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단, 무이자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지방세, 정부지원금, 대학 및 대학원 등록금, 각종 수수료 및 이자, 연체료, 연회비, 상품권.선불카드 구입 및 충전금액, 취소금액의 이용금액은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된다.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이용금액 기준 월 100만원까지 1.7%가 캐시백 된다.

     

    또한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영화 예매 시 3500원 할인△'에버랜드'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및 '유니온페이(은련)' 가맹점과 자동화기기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는 1만 5000원, 국내.외 겸용은 2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본인에게 적합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회비에 따라 혜택 수준이 차별화 된 상품을 내놨다”며 “합리적인 카드 생활을 추구하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