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가 작년 동기간 대비 스트로베리 메뉴 관련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빈스빈스에 따르면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이 시작된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빈스빈스의 경우 붐이 일기 전인 작년 겨울부터 겨울딸기를 활용해 스트로베리 에디션 6종 디저트를 먼저 출시,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올해 경기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딸기라는 아이템을 활용하여 작년 대비 딸기 메뉴 매출이 3배 이상 신장하는 경이로운 매출을 기록한 것.

특히 6종 중 빈스빈스 대표 메뉴인 '스트로베리와플'의 경우 누적 판매수가 30만개를 넘어서 계속 고공행진하고 있다.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스트로베리와플, 딸기치즈와플, 생딸기망고와플, 해피딸기,딸기볼, 생딸기빙수 총 6종이며 매장에 따라 1/2사이즈 생딸기와플과 생딸기주스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4월 말까지만 판매할 계획이며 재판매는 올해 12월 예정이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며 남은 기간 동안 스트로베리 에디션 메뉴에 만족할 수 있도록 퀄리티 유지에 더 신경 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