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클럽 음악 즐기는 모바일 게임 '렛츠고 클러빙' 선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리듬 댄스 게임 '렛츠고 클러빙'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14일 출시했다.

음악에 맞춰 캐릭터와 함께 리듬 댄스를 즐기는 '렛츠고 클러빙'은 자체 제작한 고품질 클럽 음악과 다양한 노트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렛츠고 클러빙'은 ▲1000여 종이 넘는 최신 패션 아이템 ▲나만의 댄스팀을 만들 수 있는 '동료 시스템' ▲최대 3명의 백댄서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 ▲무작위로 매칭된 이용자와 춤 대결을 벌이는 '배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했다.

또한 다른 이용자와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제공되는 '마이룸'에서는 친구 방문, 방명록 관리 등을 통해 인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감과 경쾌함을 갖춘 '렛츠고 클러빙'은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 날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게임"이라며 "2015년 리듬 댄스 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렛츠고 클러빙'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테이지 및 배틀 모드에서 각각 3판씩 플레이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1만 골드의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이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닥터드레 헤드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