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클라우드가 출시 1년, 독일 맥주 순수령 공포 499주년을 맞았다. 

22일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맥주가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Kloud Beer Station)'에서 독일 맥주 순수령 공포 499주년과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진 행사를 가졌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맞는 날이 독일 맥주 순수령이 발표된 지 499년이 되는 날과 같아, 오늘부터 5일동안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맥주로, 독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에 따라 만들어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출시 1년만에 1억4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