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IG손보 봉사단 고구마 모종 심기 지원모습.ⓒLIG손보 제공
    ▲ LIG손보 봉사단 고구마 모종 심기 지원모습.ⓒLIG손보 제공


    LIG손해보험은 26일 청주지역단 희망봉사팀 20여명이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고구마 모종 심기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LIG손보와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로, LIG손보는 이곳에서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LIG희망봉사단은 이번 활동에 더해 올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확된 고구마는 'LIG착한장터'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판매한다.

    이도희 LIG손해보험 사회공헌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봄철에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LIG희망봉사단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 하계농촌체험캠프,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결연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