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Y TOM(마이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모바일 앱 마이탐은 1회 충전시 5천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매장에서 결제시 구입 액수만큼 차감된다. 또 기존 실물 멤버쉽카드와의 포인트 통합기능을 제공하며,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메시지와 함께 기프트카드 선물도 가능하다.
 
마이탐 어플 회원 가입 시 3000원의 선불카드가 자동 발급되며, 회원 가입 후 첫 3만원 충전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마이탐 출시를 기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달 1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카페 탐스놀이터와 공식 페이스북에 마이탐 어플 다운로드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충전이 된 마이탐 모바일 카드와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탐앤탐스의 최기영 온라인사업팀장은 "마이탐은 기존 실물형의 탐앤탐스 기프트카드를 스마트하게 진화시킨 선불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탐앤탐스를 찾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만들었다"며 "마이탐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탐앤탐스의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