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 기념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 기념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이 ‘제7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마이다스CC'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총 110여명의 기업인과 사회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푸르덴셜생명 후원금 1억원과 참가자 1인당 1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통해 총 2억22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 기금은 총 30명의 난치병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14억1200만원이 모금됐으며, 난치병 아동 227명을 후원했다.

    손병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나눔과 사랑이 난치병 아동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