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바이럴 영상 '가장 지키고 싶은 꿈' 화제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이 지난 4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 '가장, 지키고 싶은 꿈'이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네이버·다음·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에서 조회수가 140만을 넘어 인기를 실감케한다. 

영상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인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학교 운동장에 농사짓기·만수르와 결혼하기·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등등 다양한 꿈들이 나온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앞으로 살 날이 1년 밖에 안 남았다면 꿈을 이루는 것과 5억 원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을 받는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더 큰 가치가 있는 꿈을 이루겠다고 답한다.

그 순간 학생들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아버지는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한다. 가족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도 하고 자녀의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고도 한다.

하지만 아버지들은 꿈과 5억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같은 질문에는 5억을 선택하겠다고 말한다.

아버지의 꿈은 자녀의 꿈과 달랐다. 본인의 꿈보다는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질 가족을 먼저 생각했고 가장이라는 아버지가 가장 지키고 싶은 꿈은 가족이었다.

영상은 사람들은 다양한 꿈을 꾸며 살아가지만, 부모가 되는 순간 모든 부모의 꿈은 자식의 행복이 되는  아버지들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부모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기쁘다"며 "푸르덴셜생명은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의 꿈을 응원하며 창립 이래 140여년이 넘도록 이어온 가족사랑의 정신을 변함없이 가져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