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탐탐 매니아'를 자청하는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규 오픈 매장인 탐스커버리 광진화양점과 탐스커버리 서초점, 영등포 탐스퀘어점에서 로컬스토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 새롭게 문을 연 탐스커버리 광진화양점에서는 먼저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하루 두 번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바나나스무디 또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탐앤탐스의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증정하고 있으며 2만5000원 이상 구매시에는 탐앤탐스 콜드컵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에코컵과 콜드컵 증정 이벤트는 소진시 종료된다.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탐스커버리 서초점은 오는 31일까지 직장인들을 위한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도그프레즐 주문시에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출출함을 느끼는 퇴근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또띠아피자와 갈릭브레드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상권 영등포에 자리한 탐스퀘어점은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증정한다. 또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도그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함께 제공한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로컬스토어 마케팅은 매장별 상권 특성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단골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까지 효과가 상당하다"며 "향후 가맹점과 신규 오픈 매장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로컬스토어 마케팅을 개발해 매출 상승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