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모비박스 100만 고객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에 필수적인 ‘카드이용 알림서비스’를 무료 제공하여 높은 인기를 끌어왔던 ‘모비박스(mobi box)’ 앱이 5월말 기준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나카드는 오는 27일까지 4주 동안 모비박스 앱에 100만번째 방문 고객 및 100만번째 겟(get) 당첨확인 고객에게 각각 OK캐쉬백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모비박스 방문수는 월 평균 약 300만건, 겟 당첨확인 수는 약 490만건에 달한다. 이벤트 응모는 모비박스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00만원이상 결제한 100명을 추첨하여 OK캐쉬백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용금액에 상관 없이 응모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싱가포르 카야잼기프트 세트, 에스테틱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모비박스 앱 신규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던킨도너츠 3000원 교환권을 선물한다.
 
하나카드는 모비박스 1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7월 정식 런칭 예정인 신규 경품 서비스 ‘get또’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get또 서비스는 하나카드 결제시 마다 제공되는 ‘get 당첨’ 확인 결과 ‘꽝’ 대신,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연동하여 추가 당첨기회를 ‘한번 더’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고객에게 무작위로 번호 6개를 부여하고, 해당 주에 부여 받은 숫자가 매주 토요일 발표되는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일치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6월 4주간, 매주 1등당첨 고객에게 OK캐쉬백 100만 포인트, 2등 10만 포인트, 3등 1만 포인트, 4등 300포인트, 5등 30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모비박스는 무료 카드이용 알림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안전한 카드 사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시 맞춤형 경품 이벤트 제공, 보유 카드의 실시간 실적 충족현황 조회 등 스마트한 카드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카드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앱으로서 지속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