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리 쑥 진정 마스크,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 PA+++
    ▲ ⓒ<왼쪽부터>일리 쑥 진정 마스크,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 PA+++

여름휴가 계획으로 한창 들뜨기 시작하는 시기, 무더운 더위와 인파를 피해 조금 일찍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여행지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어 '꼭'필요한 아이템을 챙기다 보면 짐이 한 보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행족들 사이에서 부피는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기특한 뷰티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뷰티 전문가들은 길거리나 지하철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뷰티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을 백분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우선 한번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클렌징 티슈는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필수 뷰티 아이템이다.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에서 2천원 정도면 10장 미만의 클렌징 티슈를 구입할 수 있는데, 클렌징 티슈로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막힘 없이 지워지기 때문에 복잡한 1차 클렌징을 단번에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에서 석회질이 많은 물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 피부와 모공을 케어할 수 있는 진동 클렌저를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진동 클렌저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도 바로 완벽한 클렌징에 대한 니즈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진동 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완벽한 클렌징은 물론, 더운 날씨에 늘어진 모공을 자극시켜 탄탄함을 올린 탄력 클렌징이라는 장점까지 더한 스마트한 진동 클렌저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엇보다도 부피가 큰 스킨케어제품은 소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에서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 일부를 5~10ml 정도의 파우치에 사용하기 좋게 담아 판매한다.

또 여행기간동안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스크팩도 각광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1~2시간 냉장고에 넣어둔 후 시원하게 사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수딩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는 토너+에센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돌아갈 때 짐도 줄어드니 일석이조다. 

일리 쑥 진정 마스크는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마스크로, 낮 동안 지친 피부에 최적화되어있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이다. 강렬한 자외선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 톤뿐 아니라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SPF3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팔 등에 1~2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난감하다면 썬크림 기능을 겸용한 비비크림이나 쿠션 등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 PA+++ 는 가볍고 산뜻한 수분 베이스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올인원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은 자외선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까지 한번에 해결되니 짐 줄이기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 더운 여름 날씨에도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