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도 ‘펀드名人 1억클럽’ 1호 멤버인 박성훈 팀장이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2015년도 ‘펀드名人 1억클럽’ 1호 멤버인 박성훈 팀장이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펀드판매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펀드名人 1억클럽’에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에서 2015년도 1호 멤버(박성훈 팀장)가 탄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펀드名人 1억클럽 1호 멤버인 박성훈 팀장은 농협은행 복합점포 제1호인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에 근무하며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시로 올해 상반기에만 200억원의 펀드를 판매하였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펀드名人’ 이라는 핵심 인재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펀드名人은 펀드판매를 통해 얻은 수수료를 기준으로 선정하며 명인으로 선정된 직원은 워크숍 등 주요 행사시 강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농협은행 펀드판매 인력은 1만 2000여 명 수준으로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1억클럽은 2014년도는 2명이었으나 올해에는 연도말까지 약 15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9월초 은행장과 1억클럽 멤버와의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펀드名人’ 이라는 핵심 인재 발굴을 통해 펀드 수탁고는 2015년 5월말 현재 8조 942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 341억원, 13.1%로 성장하여 성장률에서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
  
농협은행 신인식 개인고객부장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환경에서 펀드는 비이자부문의 핵심 사업으로, 다양한 투자상품 및 마케팅 역량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