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고객 차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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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쉐보레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고객 차량 서비스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은 3년간 무상점검 및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이날부터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의 탁월한 혜택을 적극 알리기 위한 '아이 케어(I Care)' 캠페인이 TV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디지털 영상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한국지엠 VSSM (영업, 서비스, 마케팅) 마크 코모 부사장은 "쉐보레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