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착한 정기보험.ⓒKB생명 제공
    ▲ KB착한 정기보험.ⓒKB생명 제공


    KB생명(사장 신용길)은 '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을 출시하면서 인터넷 보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보험 시장에서 KB생명의 정식 브랜드명은 과장 이하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KB생명 인터넷 보험'으로 정해졌다. KB생명은 KB착한 정기보험을 시작으로 연금보험·종신보험·어린이보험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착한 정기보험 계약 1건당 3000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도 갖고 있다.

    KB생명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보험료 계산을 통해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보험료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가입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생명 관계자는 "인터넷 주 활동 연령층인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터넷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