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159가구 중 잔여가구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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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녹천역 두산위브'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2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4구역 재개발 아파트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마치고 잔여 물량에 대해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5~9층, 10개동, 전용 39~117㎡ 총 3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물량은 84~117㎡ 159가구다.
84㎡ 주택형은 판상형 3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117㎡는 판상형 4베이 구조다.
초안산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녹지율이 높고, 데크형 설계로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경을 갖췄다.
지하철1호선 녹천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 앞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