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명, 문화재청, 서경덕 교수 등 참석…SNS 통해 독도 세계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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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LG하우시스의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널리 알리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대학생 20명과 문화재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홍인근 사진작가 등이 함께 참가했다.

    LG하우시스는 평소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대학생들을 선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독도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플러스 스토리 등 SNS에 올리도록 했다. 6일 현재까지 SNS에 올린 사진은 총 200여 건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지난 6년간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통해 우리 영토인 독도를 국내·외에 적극 알려왔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