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보습·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 관리 가능
  • ▲ ⓒ오스티아 제공
    ▲ ⓒ오스티아 제공

최근 건조한 날씨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핸드크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화장품 오스티아가 칵테일 페키지의 이색적인 핸드크림 6종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특허성분의 강력한 보습 효과와 영양 공급을 통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을 관리해 주며, 파라벤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발리는 맞춤형 핸드 크림이다.
 
제품에 함유된 특허 성분은 천연식물(꽃을 피우는 식물종의 약 15%정도)에 존재하는 고분자 다당체로써 특허(특허등록번호 제 0440357호) 받은 Bio-공법에 의해 추출된 것으로 면역체제, 혈장대용제, 항암 증진제 등 의약제에 주로 이용되어져 온 프룩탄(Fructan)과 피부에 무해함과 우수한 보습효과가 검증된 특허성분인 야생쌀 추출물(특허등록번호 : 제 1171369호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을 비롯해 피타올리고, 마치현 추출물, 히아루론산, 트레할로스 등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꽃 향 시리즈(체리, 라벤더, 허니레몬)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버터향 시리즈(로즈, 망고, 쉐어)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휴대하기 편한 보틀 타입으로 각 시리즈별 특징에 맞게 디자인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키지가 장점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스티아 관계자는 "과일향 시리즈의 경우는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고, 버터향 시리즈는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면서 "핸드크림 시즌이 아니지만 9월 건조특보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선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