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아파트 147가구, 19㎡ 오피스텔 304실 구성
  • ▲ 한화건설이 오는 9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한화건설
    ▲ 한화건설이 오는 9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9월 서울 은평구에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2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총 451가구 규모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147가구, 오피스텔은 19㎡ 304실이다.


    은평뉴타운 내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구성으로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이 역세권에 있어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향후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역(GTX)으로 개통 예정(2022년)인 연신내역도 가깝다.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에 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 대형공원도 있다. 창릉천 수변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은빛초, 진관중·고교 등은 도보통학권에 있고 은진·진관초교, 신도고교 등도 가깝다. 서울 최초 자립형 사립공인 하나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반경 1㎞이내에 15만9759㎡규모의 롯데몰(2016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2018년 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교통, 교육, 환경, 브랜드 모두 갖춰져 있고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단지의 분양홍보관은 은평구 진관동 100-6번지 은평뉴타운 메이플카운티2차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9월 은평구 은평소방서 옆에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