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개시와 함께 '임팔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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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출시를 기념해 전국 규모의 시승회와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도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를 개최하며, 연이어 서울(코엑스 파르나스몰), 대전(대전복합터미널), 대구(동아백화점), 부산(더베이 101), 인천(스퀘어1광장)에서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갖는다.

    이번 전시 및 시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쉐보레는 또 임팔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운영한다. '카 케어'는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쉐보레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및 전담 콜센터의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12일 임팔라 사전계약 고객 250명을 초청한 프리미엄 파티는 임팔라의 웅장한 디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사진전과 인터랙티브 비주얼 전시 등 임팔라의 안팎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됐다.

    방송인 겸 자동차 마니아 남궁연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1호차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했으며,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쉐보레 임팔라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갑진씨(남, 52세)는 "임팔라 사전계약 광고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큰 관심을 갖고 출시를 손꼽아왔다"며, "세련된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과 안전성이 마음에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