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비어 가든, 10월 8일까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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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서울호텔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외에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네상스서울호텔에 따르면 야외 비어 가든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있는 가격에 무제한 음료 또는 무제한 그릴 뷔페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비어 가든 패키지'를 마련했다. 내달 8일까지 선보이며, 수요일에서 금요일 주중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메뉴는 BBQ와 샐러드 바, 빵과 수프, 디저트 등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됐다. 음료 및 주류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50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별실도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에도 좋다. 가격은4만 5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고 1만5000원 추가 시(10%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르네상스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음료와 메뉴 아이템이 추가로 준비돼 있어 연인 또는 직장 동료들이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며 "해질녘, 선선한 바람이 공존하는 야외 가든에서 파티를 즐겨 볼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