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공식 서포터즈 '프레즐러 6기(이하 프레즐러)'를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프레즐러는 3개월간 탐앤탐스의 고객 마케터로서 탐앤탐스의 마케팅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장 빠르게 신메뉴와 제품, 커피 아카데미 교육 등 탐앤탐스 브랜드와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게되는 것이다.
 
이번 기업탐방 역시 프레즐러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써 4명씩 총 5개의 팀으로 나눠 본사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또한 프레즐러 5개 팀은 각각 '온라인사업팀', '마케팅기획팀', '인사팀', '운영지원팀', '커피 아카데미'의 담당자를 만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평소 탐앤탐스에 대해 궁금한 점과 각 팀에서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해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특히 프레즐러는 대학생을 주축으로 한 서포터즈인 만큼 진로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프레즐러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현직에 계시는 분을 통해 진로 상담과 같은 멘토링을 직접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과 반응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탐앤탐스 역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레즐러 및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