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모바일 마케팅을 확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bhc는 17일부터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요기요를 통해 bhc 전 메뉴에 대한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매장은 600여개 매장으로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요기요 입점을 통해 bhc는 신규 채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매출 비중을 높여갈 수 있게 되었다.  
 
bhc는 요기요 입점 기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뿌링클', '맛초킹',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등 대표메뉴를 비롯한 전 메뉴에 대해 '요기서 결제'시 3000원이 할인되며 횟수에 제한이 없어 여러 번 주문을 해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bhc 관계자는 "젊은 층 위주로 모바일 주문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