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39∼106㎡, 전실 1층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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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 평택시에 공급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분양에 나서는 상가는 전용39∼106㎡, 15실로 모두 1층에 들어선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 상가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총 570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상가 입찰은 오는 15일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 내에서 진행된다. 분양 방식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는 권리금이 없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