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9㎡ 총 63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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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달 말 용인 수지구 광교신도시 초입에 총 639가구 규모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동, 전용 84~119㎡로 구성된다. 전체의 95% 가량이 84㎡ 이하다.
2016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조성되며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광교신도시에 조성된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아울렛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교상현IC가 가까워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되는 신분당선 수혜와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