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51가구 중 201가구 일반공급
  • ▲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대우건설
    ▲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9일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8개동, 전용 49~133㎡ 총 7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133㎡ 등 20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강남 노른자 입지인 반포동에 조성돼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옆에 반포고가 있고 서원초, 원촌중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지하철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도 편리하다.


    3.3㎡당 분양가격은 3600만원대~4300만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제공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있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