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스모아
    ▲ ⓒ레스모아

     

    스타일리쉬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가 F/W 시즌에 어울리는 옐로우 워커 스타일의 '브라바(BRAV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브라바'는 남녀노소 모두 사랑받는 옐로우 워커 스타일에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를 입힌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로 힙합 스트릿 뿐 아니라 모던 캐주얼에도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며 튼튼한 박음질로 오래 신어도 변형이 없는 내구성을 자랑해 가을, 겨울 내내 신을 수 있다.

     

    특히 기존 남성성이 강한 옐로우 워커 스타일의 한계를 보완하여 신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7cm 웻지힐의 여성 라인도 함께 출시된다. 브라바 여성 라인은 히든힐로 제작되어 은근히 여성미를 어필하면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활동성이 많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컬러는 기본 브라운, 블랙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화이트 등 총 3가지이며 미드, 하이 사이즈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남녀 공용으로 올 시즌 커플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전국 로버스 매장 및 신발 멀티숍 '레스모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격은 10만 9천원에서 1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