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멸망전 2015 올스타전'에 치킨 400인분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LoL 멸망전'은 아프리카TV 인기 게임 BJ가 팀을 이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스타전'은 한 달 여 간 진행됐던 'LoL 멸망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행사다.
 
네네치킨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스타전' 대회를 찾은 시청자들이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 전원400여명에게 신제품 오렌지 치킨 400인분과 음료를 전달했다.
 
네네치킨의 관계자는 "아프리카TV의 LoL BJ들과 멸망전 시청자들이 모여 이루는 축제의 장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네네치킨은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