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제주 오토하우스 진행필름 20매 구매하면 10매 추가 증정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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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대표이사·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다음달 2일부터 '인스탁스 카메라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종은 '미니50S'와 '와이드210' 등 2가지 모델이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에서 렌터카 예약 시 '인스탁스 대여'를 옵션으로 사전 선택하거나, 제주 오토하우스 내 인스탁스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카메라에 넣는 필름은 제주 오토하우스 내 인스탁스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필름(20장)을 구매하면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10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렌터카 공식 블로그를 통한 이벤트도 11월말까지 함께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제주도 인스탁스 카메라와 함께한 여행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후 해당 글의 URL을 롯데렌터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otte-rentacar)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기프티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 남승현 부문장은 "세상에 단 한 장뿐인 사진을 남기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로 소중한 제주도 여행의 순간들을 모두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롯데렌터카를 찾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차량을 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선정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이다.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익스프레스(Express) 서비스'와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 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으며, 타요 셔틀버스와 캐릭터 렌터카, 인스탁스 카메라 무료 대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