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통해 선착순 판매하는 '블랙후라이드데이2'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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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번가
    ▲ ⓒ11번가

     

    SK플래닛 11번가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 잡고 단 하루 치킨 할인쿠폰을 반값에 판매하는 '블랙후라이드데이2'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미국의 대형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패러디한 것으로  다음달 4일 단 하루 오전 11시와 오후 1시, 11번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의민족 치킨 1만5000원 할인쿠폰을 50% 할인한 75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만5000장 한정수량(1인당 1매 구매가능)이며 구매한 쿠폰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권오현 제휴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연말 회식·송년회 시즌을 맞아 전국민이 사랑하는 야식인 치킨을 누구나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11번가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전용 행사로 모바일 엄지족들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