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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닛산은 12월 한 달간 중형세단 알미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의 경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누릴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사양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준대형 스포츠세단 맥시마 대기고객에게는 기간에 따라 매달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누적, 차량 등록 시점에 고객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차량은 지난 10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돼 올 도입 물량이 모두 판매된 상태다.

    한편 닛산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닛산 최고 모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참여자 중 모델 별 투표자 한 명씩을 선정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파 이용권(1인 2매), 신라호텔 식사권(1인 2매), 몰튼브라운 바디세트, 클린타 디퓨져세트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0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