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시장 20개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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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12일 수원과 송파에 각각 20번째, 21번째 공식전시장을 동시 개장했다.
닛산 수원 전시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다. 연면적 414.27㎡ 규모다. 차량 전시는 물론, 내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특히 수원 전시장은 공식 서비스센터도 함께 오픈했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자리잡은 송파 전시장은 동시에 최대 4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페 스타일의 전시장을 구현했다.
이로써 닛산은 전국 13개 지역, 21개 광범위 딜러 네트워크 및 17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이번 달 안으로 부산에는 지역 2번째 공식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