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 전시장 3곳 추가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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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은 기존 서울 목동 전시장을 강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강서구 등촌동으로 자리를 옮긴 닛산 강서전시장은 연면적 497㎡ 규모로, 동시에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강서전시장 운영은 기존 목동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판매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는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2015년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첫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강서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19개 전시장을 운영 중인데, 11월말까지 송파, 수원, 부산 등에 3곳의 전시장을 추가 개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