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꾸러미' 키트 만들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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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아 30개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U+동반성장보드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꾸러미' 키트를 만들어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3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0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환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까지 할 수 있는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국내산업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달 동반성장 성과공유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