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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식형펀드 손실액 3조5천억...국내외 모두 부진

국내 주식형 -9.56%, 해외 주식형 -2.95% 수익률중국본토펀드 수익률 가장 저조

입력 2016-01-17 10:22 | 수정 2016-01-17 20:03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새해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평가 손실액이 올 들어 3조5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됐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올 들어 -9.56%의 수익률을, 해외 주식형펀드는 -2.9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는 연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약 1조6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의 손실액도 약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중에서는 액티브 일반형이 -2.38%의 수익률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채권 ETF와 금펀드 일부가 소폭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중국본토 펀드 수익률이 -15%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다. 글로벌 섹터펀드도 -10%대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1분기까지는 채권이나 금 등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대준 ppoki99@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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