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스마트폰 부문 '대상'의견 반영 SW업그레이드 등 사용만족도 개선 노력 인정받아
  • ▲ 루나폰. ⓒTG앤컴퍼니
    ▲ 루나폰. ⓒTG앤컴퍼니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G앤컴퍼니의 루나(LUNA) 스마트폰이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TG앤컴퍼니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대상 설문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토대로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루나폰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초도물량매진과 하루 2000대 개통 기록을 세우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판도를 뒤흔들었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5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아울러 SNS와 블로그, 카페 등에 올라온 사용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 총 6회에 걸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