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시스템 등 살펴
  • ▲ 스웨덴 국회 민정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삼성물산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해 스타일관을 둘러 보고 있다.ⓒ삼성물산
    ▲ 스웨덴 국회 민정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삼성물산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해 스타일관을 둘러 보고 있다.ⓒ삼성물산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를 찾아 첨단 주거 공간을 체험했다.

    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스웨덴 국회 민정위원회 위원과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등은 래미안 갤러리에서 △조명, 전력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오토매틱 시스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욕실 △가변형 공간 등을 둘러봤다. 

    스웨덴 민정위원들은 주택정책, 부동산제도, 도시개발 등의 사례 연구를 위해 방한했으며 일정 중 최신 주거 트렌드를 경험하기 위해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했다.      

    삼성물산은 스웨덴 민정위원들과 대사에게 건설사업과 래미안 소개, 주요 주택 프로젝트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했다.

    카롤린 쉬베르 스웨덴 민정위원장은 "래미안의 미래지향적 주거 문화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