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키즈 헝그리' 가전 분야 후원사 참가주방가전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로 건강한 가족 요리 전파도
  • ▲ LG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 ⓒLG전자
    ▲ LG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 ⓒLG전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아동 결식 퇴치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아동 결식 퇴치 기구인 '쉐어 아워 스트렝스'와 함께 기금 모금 캠페인 '노 키즈 헝그리'에 가전 분야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1984년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해 설립된 쉐어 아워 스트렝스는 미국 어린이 5명 중 1명이 필요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는 등 아동 결식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노 키즈 헝그리는 쉐어 아워 스트렝스가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건강한 요리 및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캠페인은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4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첫 번째 기금 모금행사에 주방가전인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제공하고 모인 기금을 결식 아동에게 기부했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주방 가전에 블랙 코팅된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프리미엄 주방가전이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LG전자는 다양한 가전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