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토마토 등 20여 품목 최대 55% 할인
  • ▲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 열어 ⓒ농협유통
    ▲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 열어 ⓒ농협유통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27일까지 농산물 소비판촉을 위한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 중  농협유통은 △딸기(1kg) 5800원 토마토(4kg) 9800원 햇감자(100g) 360원 참두릅(250g) 5500원 등 20여 품목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유통은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농업인에게는 우수농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염기동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 지사장은 “산지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