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보테가베네타·프라다 등 명품잡화 브랜드 20여개 선봬삼성, 현대카드 등 구매시 일부상품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전 구매고객 10% 적립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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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혼수시즌 및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해외 럭셔리 브랜드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럭셔리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35분동안 △구찌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버버리 △에트로 등 명품 의류 · 잡화 20여개 브랜드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에 대해 삼성, 신한, 현대, KB, 하나카드로 구매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현대홈쇼핑은 26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보테가베네타 로마백’을 선보인다. 다크브라운의 소가죽 소재라 일상이나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코디할 수 있는다. 가격은 490만원이다.
29일 오전엔 ‘프라다 뉴 모터백’을 방송한다. 프라다의 투웨이(2way)백으로 캐주얼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의 소가죽 소재로 가격은 203만6000원이다.
30일엔 ‘FILK(필크) 18K 목걸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1974년 이태리 비첸자 설립한 41년 전통의 필크사 체인 목걸이 상품으로, 도면제작- 주조 및 생산까지의 모든 단계를 필크사가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
색상은 3색 골드(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로 돼 있으며, 가격은 스칼라목걸이 19만9000원, 더블볼륨 링크 목걸이는 39만9000원, 뉴 오메가 목걸이 89만9000원으로 측정됐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클럽노블레스 럭셔리위크 특별전을 준비하며 구찌, 프라다, 쇼파드 등 명품 의류, 잡화 상품을 대거 편성했다”며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종결제금액의 10% H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