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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의 김형건 사장이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합성수지·고무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2016'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협력사들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고기능 합성수지·고무를 선보인 SK종합화학은 잠재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 외에도 상담시설을 별도로 운영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SK종합화학의 김형건 사장은 올해 초, 중국 상하이로 본사 사무실을 옮겼을 정도로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