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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은 2016∙2017시즌 심야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특가 심야시즌권은 대인, 소인 구분 없이 5만9000원이며, 다음달 2일까지 인터파크, 11번가,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야시즌권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후 9시부터 심야권종 종료시(미정)까지 사용 가능하다. 상시 보강제설을 실시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베어스타운은 1차 특가 구매 고객에게는 △베어스타운 사계절 슬라이드 50% 할인권(4매) △전망리프트 이용권(2매) △골프연습장 5000원 이용권(4매) △퍼블릭 50% 할인권(4매) △주중 객실 숙박 50% 할인권(4매) △슬로프BBQ 20% 할인권(2매) △야외수영장 50% 할인권(4매) 등 사계절 쿠폰북을 제공한다.
1차 특가 판매 이후에는 2차(8만9,00원), 3차(10만9000원), 4차(12만9000원) 판매가 이뤄지며, 시즌 오프 후에는 정상가 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