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하루 동안 오픈기념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 ▲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현대아울렛 송도점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PLUS#)’ 2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지하1층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40여평 규모로, 홈쇼핑 히트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O2O(Online to Offline) 개념의 상설매장이다.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인 ‘맥앤로건’, '모덴'을 비롯해 '에띠케이', ‘엘렌트레이시’ 등 50여개 홈쇼핑 패션, 잡화,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는 의류, 속옷 등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5월 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송도점 중앙 에스컬레이터에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광장에 설치된 대형 패션박스에 맞는 황금 열쇠를 고객이 뽑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50만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가방, 30만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지갑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5월 1일 하루동안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 대해 코코넛오일, 아마씨드 등이 포함된 슈퍼푸드7종 선물세트를 50명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황준원 현대홈쇼핑 전략MD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지난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가든파이브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고객이 오프라인에서 홈쇼핑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O2O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