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7 시리즈 프리미엄 맴버십 강연
보증기간 3년 연장 등 다양한 혜택 눈길
보증기간 3년 연장 등 다양한 혜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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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고급차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기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28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엑셀런스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BMW엑셀런스클럽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총리는 이'선진일류국가를 향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 목표는 삶의 깊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MW엑셀런스클럽은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BMW는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 3년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BMW는 프리미엄 멤버십 강화를 위해 연 3회 '뉴 7시리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사회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맴버쉽 회원 대상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도 개최할 방침이다.